저의 카페 단골뱀손님 입니다. 종종 저의 카페에 와서 시간을 보내는데요. 이번에는 와서 점심을 먹고 갔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저 새끼쥐를 먹는다고 합니다. 저렇게 파충류먹이용으로 판매를 한다고 하며, 저 새끼쥐도 품질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고 하네요.

이렇게 가까이서 뱀이 뭘 먹는 모습을 보는건 처음인데요. 보통은 영상이나 동물원에서 보겠죠.

상을 보시려면 클릭해 주세요.

제가 원래 뱀을 잘 못 만지는 편이고 무서워 하는 편인데, 이 뱀은 단골이기도 하고 많이 작아서 올때마다 손에 올려 봅니다. 

마침 올해가 뱀의 해라 저의 카페에 붙어 있는 뱀 춘련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