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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컬쳐 시즌2

차이컬쳐는 시즌1부터 일관되게 거의 대부분의 사진들은 제가 직접 촬영한 것들입니다. 인터넷에 있는 사진들 내용들 퍼다 나르면서 조회수만 올리려는 그런 싸이트나 블로그가 아닙니다. 

제가 직접 체험해 보고 느낀 것들 위주로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블로그이며, 늘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체스를 배우고 연습중입니다. 아주 어린시절 장기를 배워서 어른들을 이기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전술 등을 배워가는 재미가 있네요.

이런저런 전술 등을 배우고 있는데, 최근에는 Queen’s Gambit, London system 위주로 연습중입니다. 

사진은 저만의 필살기 Turtle Gambit…은 농담이구요. 저의 카페손님인 거북이주인과 게임을 해 보았습니다. 

 

블로그

객지에서 영양부족으로 돌아온 자식을 위해 붉은개미를 직접 잡아…

태국은 이번주가 송끄란연휴 입니다. 보통 물축제를 하는 시기로 잘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의 설연휴 같은 개념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체들이 일주일 연휴를 가집니다. 저의 태국지인들도 고향으로 돌아갔더군요. 태국은 땅이 좀 넓은 나라죠. 그래서 멀리 사는 사람들은 도중에 1박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대만 이런 땅좁은 나라에서는 상상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대만은 북쪽끝에서 남쪽끝까지 차로 이동하면 대략 6시간전후면 도착합니다.  …

친언니에게서 톰과제리 문신을 한 카페단골손님

저의 카페단골손님 한명이 문신을 했다면서 저렇게 보여 주더군요. 문신쪽 일을 시작한 언니가 있는데, 자기가 첫손님이었다고 하네요. 보통 일을 처음 시작하면 좀 서툴기도 해서, 심지어는 이발을 하는 것 조차도 두려울 때가 있는데, 저렇게 문신을 했네요.  톰과제리의 톰 같기도 하고, 제리 같기도 하고 의문이 들었었는데, 오늘 드디어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네요. 왜냐하면… 마찬가지로 언니에게서 문신을 받고 나서 비용은 …

주인과 산책하는 아프리카출신의 그 미어캣

며칠전 거리에서 누군가 미어캣 두마리와 저렇게 산책을 하고 있더군요. 얼마전에 저의 카페 손님의 검은뱀도 소개를 해 드렸고, 저의 카페에만 이미 족제비, 도마뱀을 비롯해서 다양한 종류의 애완동물들이 방문했었는데요. 얼마전 소개해 드렸던, 저의 카페 단골뱀 입니다. 저의 카페에 그동안 다양한 애완동물이 왔었습니다. 저 뱀 주인과 그 친구가 며칠전에는 또 햄스터를 각각 입양했다고 직접 들고 찾아와 소개?를 시켜 …

새소식들 update : 250325

여기서 대학생영어강사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간 미국친구가 이번에 대만 다시 여행오면서 선물을 준비했더군요.

단순히 물건 하나 사서 주는 선물마저도 받으면 엄청 감사한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서 준비한 선물을 받으니 더 기분이 좋더군요.  

저 친구 이제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5년동안 밟는다고 하는데, 5년내에는 다시 대만에 올 가능성이 낮다고 하네요.

2nd Best Chess Player 라고 적은 이유는, 제가 체스를 저 친구한테 배우고 입문하게 되었는데, 자기가 1등이고 제가 2등이라는 그런 유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