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라는 단어는 많이 사용을 하지만 내일의 한자를 아냐고 물어보면 긴가민가 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위의 한자처럼 來日 즉, ‘올來’ 날이라는 것이죠. 오늘을 기준으로 했을때, 내일은 미래에 올 날입니다.
‘미래’ 라는 한자가 또 나온김에. 未來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시점을 나타내죠. 그래서 未 아직~~하지 않다’ 라는 한자와 올래來 를 붙여서 ‘아직 오지 않은’ 으로 나타내는거죠.
來 라는 한자가 나온김에… ‘올래’ 로 보통 암기를 하고 계실텐데요.
중국사극 같은 걸 보면 높은 사람이나, 장군 등이 아래사람을 부를때 “來人” 이라고 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관심있게 보시다보면 저 표현을 접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