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친구시골집 소출산 장면

어제 2024. 2. 21 태국친구의 시골집에서 소가 출산을 했습니다. 농업을 하는 국가라서 여기서도 소는 아주 중요한 자산이라고 하는데요.

백상이 불여일영 百相不如一影

이라고,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는 영상이 더 실감납니다. 특히 사람들의 즐거워 하는 소리에 저도 덩달아 행복해 지더군요.

저의 유튜브채널에 올린 영상입니다. 

새끼가 땅에 툭 떨어졌을때는 순간 죽은 줄 알았습니다. 어미가 몸을 닦아 주고 새끼가 일어서려는 장면이 경이롭고 아름답습니다. 

새끼가 파란색? 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잘은 모르지만) 양막때문에 파란색으로 보이는 것 같네요. 

태국의 소들은 저렇게 일반?소가 있고, 버팔로 라고 하는 뿔이 거대한 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소는 귀가 작은데 반해, 태국의 소들은 저렇게 귀가 깁니다. 

(영상에서)소출산을 함께 즐거워하는 태국시골지역 사람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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