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쵸콜렛카페

지난번 카오야이국립공원 이야기에 이어 2편을 올려 보겠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이런저런 카페들을 많이 가 보는 편입니다. 저는 이미 저때부터 ‘언젠가는 카페를 차릴 수 있으니 준비’ 라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차이컬쳐시즌1 부터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저는 카페/레스토랑 같은 곳을 가면 늘 눈여겨 봅니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할 때도 저는 ‘나는 내가 사장이다’ 라는 마인드로 일을 하며, 언젠가는 이 월급이 없는 날도 올 것이다 라는 생각을 늘 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늘 인생을 배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게 되죠.

태국은 어딜 가더라도 대규모의 절을 볼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저런 대형불상도 볼 수가 있습니다. 

태국에 살 때 휴일이 되면 ‘가급적’ 차를 가지고 여행을 많이 다니려고 했습니다. 태국에 있을때 집 부근 이런 곳을 다니면 국.내.여.행. 이잖아요. 해외여행을 이런 곳을 와 보기도 어렵고, 짧은 해외여행일정에 이런 곳을 오기가 쉽지는 않죠.

자동차여행의 장점은 가보고 싶은 곳들 구석구석을 자유롭게 다녀볼 수 있다는 거죠. 여행을 하다가 또 잠시 멈추어서 감상도 하구요.

나이가 어렸을때는 배낭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이제 나이가 좀 드니까 자동차여행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저런 곳에 차를 세워두고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인데요. 자동차여행은 저런 재미가 있습니다. 유명캠핑장, 유명차박 장소가 아니라도 저런 곳에 차를 세우고 준비해 둔 음식과 함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자동차여행의 묘미입니다. 

무슨 근사한 캠핑카나 캠핑장비가 아니라 아무 박스 하나 놓고 부모와 자식이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행복은 비싼 장비에서만 오는 것은 아닙니다. 

태국에서는 산길을 달리다보면 간혹 저렇게 야생원숭이 무리를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도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것이죠.

자동차여행을 다니다가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있으면 커피한잔씩 합니다. 

Chocolate Factory 라는 조금은 평범한 이름의 카페인데 건물과 주변 풍경이 참 좋더군요. 

커피는 거들뿐, 쵸콜렛제품들이 엄청 많더군요. 산 중간에 이런 규모의 카페가 있고, 또 손님이 많다는 것에도 놀랐습니다. 

일반 카페였으면, 다른 카페들과 경쟁을 심하게 해야 했을 것 같거든요. 일반 카페는 많거든요. 여기는 쵸코렛을 위주로 하는 카페라 사람들을 더 끌어 모을 수 있는 요인인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규모도 좀 되구요. 

쵸콜렛 하이힐 입니다. 

소설, Charlie and Chocolate factory 급 규모는 아니지만 다양한 쵸코렛 상품이 있었습니다.  

저런 의자도 쵸콜렛 모양으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지금은 작은 카페로 시작을 했지만, 저도 언젠가는 좀 규모가 있는 통유리 2층 건물의 카페를 하나 운영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도심내에서 비싼 임대료 내며 하는 카페 보다는 좀 한적한 곳에서 풍경이 좋은 장소를 골라 경쟁이 덜 한 곳에서 카페를 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어서 이런 카페를 보면 더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전 글에서 시골 논밭 가운데 있는 빵집을 소개했었는데요. 접근성이 불편한 장소라도 뭔가 특색만 있으면 사람들은 찾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재물신으로 유명한 사당에 기도하러 가 보았습니다

신년맞이 여행기를 이어서 올려 봅니다. 가끔 해외여행 나오면 많은 것들이 새롭죠. 저도 태국을 4년 가까이 살았었지만, 지금도 가끔 가면 무지 새롭습니다. 

이번에 대만을 방문한 태국친구도 소소한 이런 풍경까지도 좋아하더군요. 태국은 겨울철도 여름날씨라 이런 낙엽이 있는 풍경을 보기가 어렵죠. 대만에서 한국가을의 단풍이 물든 그런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듯이 말이죠. 그럼에도 태국도 북부 산간지방에 가면 겨울철에 10도 이하로도 기온이 떨어지고 어떤 곳은 침엽수림도 있습니다. 워낙 남북으로 긴 나라라서 기후대가 다양합니다. 

중남부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사당에 와 보았습니다. 태국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절에 가서 기도를 하거든요. 신앙이 생활속에 박혀 있죠. 그래서 이런 사당에 가는걸 아주 좋아하더군요. 

저는 딱히 신을 믿는다는지, 무당, 도사, 이런 것들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 이런 곳에 오는 목적은 그냥 건물과 내부의 분위기를 즐기려는 것입니다. 은은한 향의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차분해지잖아요. 한국의 절들도 가끔 가서 산책도 하고 천천히 둘러보면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교회는 현대식 건물에다가 대체로 무슨 상.업.시.설. 같은 느낌이 나서 교회를 일부러 찾아 가지는 않지만, 건물이 오래되었거나 특색있는 건물의 교회는 또 일부러 찾아가기도 합니다. 대만에도 그런 교회건물이 하나 있죠. 이전에 차이컬쳐에서도 소개를 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유럽에 갔을때는 여러 교회건물들 가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여행코스였습니다. 

또, 그 사당 주변에 있는 특산전통케익을 파는 곳입니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여기를 방문할 정도이고, 제 아내도 타이베이 가족들 만나러 갈 때 여기가서 이 집 케익을 사 가지고 갈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주변도 대체로 오래된 건물들이 있는 지역이라 저 사당뿐 아니라 주변을 천천히 걸어 구경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 이 중남부에서는 ‘재물신’ 으로 가장 유명하다는 곳을 와 보았습니다. 위의 그 사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데요. 타이베이에서 온 저의 (주식을 주업으로 하는)친척도 일부러 여길와서 기도를 하더군요. 

물론 저는 뭐 그런걸 믿지 않기 때문에 신년이라 태국친구 데리고 와서 올해 돈 많이 벌게 기도해라고 안내만 해 주었습니다. 

 – 기도를 해서 마음이 즐거운가? –> OK

 – 기도를 하는 행위가 행복에 도움이 되는가? –> OK

 – 이런저런 신이 있다고 믿는 것이 삶을 긍정적으로 지탱해 주는가? –> OK

 – 이런 재물신에게 기도를 했는데, 돈이 벌리지 않으면 분노와 화가 치밀어 오르는가? –> NO

저는 세상을 다양하고 폭넓게 이해 하고 살아가는 사람임에도, 로또번호를 맞추어 준다는 싸이트에 들어가서 돈을 쓰는 그런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하겠더군요. 그 싸이트의 운영자가 로또번호를 맞출 수 있으면 지가 맞추어서 돈을 벌겠죠. 그리고 로또번호는 매회 개별적으로 나오는 확율이라 그 이전과는 상관이 없거든요. 

그냥 재물신에게 신년이니까 와서 재미로 기도를 하고 그걸로 즐겁고 희망이 생기면 되는거죠.제가 전편에 신년이라 긁는복권 200원짜리 구입해서 500원 당첨되었다고 올렸는데, 500원 당첨된 걸 보니 올해 재물운수가 좋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생활하면 되는거죠. 저기 저 재물신이 소원 다 들어줄 것 같으면 저 일 안 하고 매일 여기와서 기도합니다. 

이 사당에 와서 기도를 하면 정말 재물이 모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당은 재물을 꽤 많이 모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규모가 압도적이거든요. 템플스테이 사업도 하고…

또, 여기 규모가 압도적이라고 하기에는 태국에서 워낙 압도적인 규모의 절들을 많이 봐서 태국의 것들과 비교를 하면 또 소박?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여기는 대만 중부의 어느 오래된 건물들이 있는 마을입니다. 오래된 건물들이 모여 있는 마을이라 저 같은 외국인이 와서 구경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제가 지금 카페를 하면서 글을 적는 거라 이번 편은 여기서 마무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2025년 신년맞이 자동차여행기

지난편에 이어서 신년자동차여행기를 올려 봅니다. 여기는 Daxi Tea Factory 大溪老茶廠 이라는 곳입니다. 현지에 거주하지 않으면 일부러 찾아가기 힘든 코스이긴 합니다. 대만은 국토가 작은 나라여서 뭐 ‘접근성’을 논하기가 우습긴 합니다만, 깊은 산 속에 있어서 타이베이 기준으로는 조금 운전을 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태국에서 자동차여행을 좀 하고 왔더니만, 대만은 국토의 어딜가도 ‘접근성’ 이 나쁜 곳은 없습니다. 

태국은 정말… 산.길.만. 반나절내내 자동차로 운전을 한 적도 있으니까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전 산 속의 이런 카페에 오니 운치가 있습니다. 

여기는 오래전 차를 만드는 공장이었는데, 지금은 원형을 최대한 보존한채 카페 및 차를 판매하는 곳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날 운전하고 와서 이런 곳에서 음료한잔 하면 분위기 좋죠. 한국관광객 가이드 하면서 여길 모시고 온 적이 있는데, 다들 좋아하시더군요. 

여기는 Sanxia old town 입니다. 이런 곳들이 다 그렇듯이 오래전에 번화가 상권을 이루었던 곳입니다.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어 건물들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 날이 1월 1일 이라 저도 그렇고 사람들의 모습에서 신년을 맞이하려는 그런 기분이 있었습니다. 

인근에 재래시장이 있는데, 공영주차장이 만차인지 시장통에 차들이 줄을 서서 빠져 나가지도 들어가지도 못 하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구글맵 검색을 해 보니 바로 옆 골목에 작은 사설주차장이 있길래 혹시나 하고 차를 돌려 들어갔는데, 구석에 한자리가 비어있더군요. 연말의 운을 여기에다 쓴 듯 싶습니다. 

큰 규모의 사당이 있더군요. 그래서 신년의 운을 빌기 위해 가 보았습니다. 동행한 저 태국친구가 워낙 이런 기도를 정기적으로 하는 친구라 이런 곳에서 기도하는걸 좋아합니다. 

신년운 하니까 연말에 복권을 하나 사서 긁어 보았거든요. 평소에는 복권긁기를 하지 않지만, 대만에서는 신년, 춘절에 해 봅니다. 

200원짜리 긁기복권 해서 500원 당첨되었습니다. 이 운이 2025년에 계속 되길…

중화권의 신년/춘절 하면 또 이런 등이죠. 중화권 국가에서 신년/춘절 한 번 보내보시면 색다른 문화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세계테마기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같은 여행프로그램을 좋아하는데요. 그냥 평범한? 사람들 (간혹 출연진 중에는 유명인도 있고, 이후에 유명해 진 분들도 있긴 하지만…)이 소소하게 현지를 소개해 주는 그런걸 좋아합니다. 너무 시청률에 목매달기 위해 자극적인 요소나 억지 웃음을 끼워 넣는 그런 예능프로와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저의 삶은 화려하진 않았지만, ‘세계테마기행’ 이나 ‘걸어서 세계속으로’ 같은 소소한 여행을 해 온 삶이 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도 소소한 자유여행, 자동차여행을 많이 하면서 더 많은 여행이야기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첫 자동차여행

2025년 시작을 자동차여행으로 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최근에는 자동차여행을 많이 다니게 되네요. 

마침 연말을 맞이하여 태국친구가 대만에 겸사겸사 오는 바람에 저도 겸사겸사 여행을 시켜 주었습니다. 

2025년 시작을 자동차여행으로 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최근에는 자동차여행을 많이 다니게 되네요. 

마침 연말을 맞이하여 태국친구가 대만에 겸사겸사 오는 바람에 저도 겸사겸사 여행을 시켜 주었습니다. 

먼저 여기는 도자기로 유명한 잉거마을 입니다. 단기여행자들은 여행코스에 넣지 않는 곳이지만, 혹시 타오위안공항으로 출국을 하는데, 시간이 대략 2시간 정도 남는다고 하면 여기를 갔다가 공항을 가는 것도 효율적인 동선이 될 수 있습니다. 타오위안공항에서 멀지 않거든요. 

특히 주말에는 관광객이 꽤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2025년 시작을 자동차여행으로 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최근에는 자동차여행을 많이 다니게 되네요. 

마침 연말을 맞이하여 태국친구가 대만에 겸사겸사 오는 바람에 저도 겸사겸사 여행을 시켜 주었습니다. 

먼저 여기는 도자기로 유명한 잉거마을 입니다. 단기여행자들은 여행코스에 넣지 않는 곳이지만, 혹시 타오위안공항으로 출국을 하는데, 시간이 대략 2시간 정도 남는다고 하면 여기를 갔다가 공항을 가는 것도 효율적인 동선이 될 수 있습니다. 타오위안공항에서 멀지 않거든요. 

특히 주말에는 관광객이 꽤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베이터우의 온천마을을 가보고 싶다고 해서 데려다 주었습니다. 참고로 이 태국친구는 저와 대만자전거일주도 함께 하면서 소위 대만여행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또, 아주 이전부터 대만과도 인연이 깊은 친구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대만의 동료들을 만나 식사도 함께 했더군요. 

제가 한국인관광객들을 데리도 여행하다 보면 대체로 여기 베이터우의 온천마을, 특히 저 지열곡을 좋아하더군요. 날씨가 추울때 오면 온천의 수증기가 찬공기와 만나 멋진 광경을 연출합니다. 

저기 남자분들이 자기들끼리 “사진 좀 찍어 줄 사람 찾아 봐라” 라고 하면서 아무래도 제가 외국인처럼 보이니까 중국어를 하는 사람을 찾는 것 같더군요. 마침 옆에서 제가 그 말을 듣고는 제가 사진을 찍어 드렸습니다. 제가 한국사람이라고 하자, 중국어를 왜 이렇게 잘 하면서 ‘다행히 우리가 외국인 욕 안 했네’ 라며 농담을 하시더군요.

여기 온천지대는 이른 아침에 와서 저 지열곡의 수증기가 가득할 때 와서 봐도 좋구요. 저녁에 와서 하천을 따라 올라오는 증기도 꽤 멋있습니다. 

이른 아침 단수이淡水 에서 간단히 커피와 함께 조식을 하고 걸어 봅니다. 참고로 단수이淡水를 아시는 분들은 많으시겠지만, 저 한자의 뜻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소개를 해 봅니다.

淡水 병음은 [DanShui] [딴수에이] 이고 민물이라는 뜻이죠. 저기가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인데, 제가 직접 측정을 해 보지는 않았지만, 강의 하류라서 민물 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민물고기를 잡을 가능성이 더 많을까요???

그리고 이른 아침인데 삼각대를 놓고 무언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저 날이 31일이라 반대편에서 불꽃축제를 하는걸 찍으려고 이른 아침부터 자리잡고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심지어는 저기 스타벅스가 있는데 그 모퉁이에서도 삼각대를 놓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단수이/신베이터우 온천지구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인 예류野柳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크게 3개가 있습니다.  

도심가로지르는 고속도로, 양명산 산길, 북쪽해안도로.

소요시간은 거의 비슷합니다. 저는 대체로 양명산을 넘어가는 코스를 좋아합니다. 운전도 가장 험난하고 중간중간 온천수 분출장소들도 볼 수 있고, 풍경들이 다이나믹하거든요. 고속도로 이동은 운전하기에는 가장 편하긴 해도 재미가 없죠. 어차피 인생은 여행인데, 좀 더 다이나믹한 길을 가는 걸 선호합니다. 그래서 산길로 예류로 넘어가 봅니다.  

12월 31일 예류의 바다바람은 너무나 추웠습니다. 저는 자켓을 2개나 이중으로 껴 입고 바다로 나왔거든요. 

간혹 반팔, 반바지, 짧은 치마만 입고 여기를 거니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추운 칼바람이 부는데 반팔 반바지로 거니는 사람들은 도대체…

뱀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마지막과 2025년 시작을 자동차여행을 했는데요. 2025년도 저의 여행인생이 계속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고 인생에 대한 행복기준이 다양합니다. 저의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평생을 작은 시골 논밭 근처에서만 사시며 세상의 기준이 그 작은 시골촌, 부락이 전부인 걸로 아시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고, 사람들이 가 보지 않은 길을 가 보며 도전하며 힘든 삶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2000년 여름 중국 운남성 어느 깊은 산골마을에 갔을때 연세가 엄청 많은 할머니는, 아주 어릴때 이 마을로 시집을 와서 평생을 이 마을에서 떠나 본 적이 없다 라고 하시더군요. 산을 내려가면 아름다운 따리大理 리장麗江 같은 곳이 있음에도 평생을 그 작은 시골마을을 떠나 본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전족纏足 이라고 발을 작게 묶어서 만드는 풍습을 아시나요? 이게 발을 작게 만드는 효과도 있지만, 여자들을 어디 돌아다니지 못 하게 구속하는 목적도 있는 악습이죠. 

내 인생을 스스로 전족을 만들어 살 필요는 없습니다. 

저 태국친구와의 더 많은 여행기는 다음편에 올려 보겠습니다. 

카페단골 미국인친구와 대만중부 당일치기 자동차여행

저의 카페 단골손님인 미국인친구와 함께 당일치기 인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몇 번 언급을 했지만, 저 친구처럼 해외에서 장기로 거주를 하는 경우에, 그 지역에 사는 차 있는 사람들이 한번씩 어딜 데리고 가면 그렇게 좋죠. 어딜 이동하는 것도 어찌보면 다 비용이니까요.

저의 카페는 대만중부지방에 위치해 있는데 인근에 커피농장과 차농장이 많습니다. 그래서 차를 몰고 깊은 산속까지 다녀 왔습니다. 

먼저… 차를 타려고 했는데, 운전석 창문쪽에 거미가 집을 지어 두었더군요. 평소 차를 탈 일도 많이 없고, 오토바이가 생긴 이후로는 오토바이 타고 시내를 나가니까 더 차를 이용하는 빈도가 낮아졌습니다. 

산길이 꽤 꾸불꾸불 했습니다. 꾸불꾸불한만큼 이동중의 경관이 아주 멋집니다. 

1314 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1314는 아마도 해발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해발1314 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남한본토에서 가장 높다는 지리산이 1900m 정도이고 대관령이 대략 800m 정도입니다. 

지대가 높아서 아주 멀리까지 보입니다. 아주 멀리 저의 카페가 있는 두육시 도 보입니다. 

몇 개국의 언어로 사랑해 라는 단어를 적어 두었습니다. 한국어도 보입니다. 그리고 방향과 거리도 표시를 해 두었네요.

 

한국에서 이런 곳을 가 보고 싶으시다면 보령녹차밭을 가 보시면 됩니다.  규모는 대만이나 중국의 차밭보다 작지만 보령도 잘 꾸며 놓았더군요.

그 다음 코스로는 건너편 산에 있는 저 마을을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미국인친구가 한번 가 보자고 하더군요. 눈 앞에 보이는 마을이지만 산길이라 한시간 정도 또 운전을 해야 합니다. 

산속의 마을이라 한적하더군요. 차량의 이동도 거의 없고, 마을도 조용했습니다. 걸어서 조금 둘러 보았는데요.

마을을 걷다보니 새끼뱀이 죽어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렇게 도로에 새끼뱀이 나와 죽어 있을 정도이니 실제로 뱀은 더 많겠죠.

어느 집에 저렇게 벌집을 매달아 두었습니다. 

지금 보이는 나무는 야자수가 아니라 삔랑 나무입니다. 대만 길거리에서 파는 환각작용을 내는 열매입니다. 

매달아 놓은 건 모양을 봤을때, 벌레를 유인해서 잡는 용도가 아닌가 추측을 해 봅니다. 

점심은 항아리에서 구운 통닭입니다. 저 미국친구는 처음 먹어 본다고 하더군요. 이 맛있는걸…

맛있다고 하면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요리는 위에 커피가루를 뿌린 채소요리 입니다. 

산에서 먹는 항아리통닭.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멀지 않은 인공으로 조성된 숲이 있는데, 여기 분위기가 또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를 이 지역으로 이사올 때쯤 한 번 와 보았습니다. 

그렇게 저 친구와 이런저런 인생이야기 하면서 하루 자동차여행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곳저곳을 좀 많이 돌아다녀서인지, 이제는 이렇게 ‘사람’과 함께 인생이야기 하면서 하는 여행이 좀 더 좋더군요. 가끔 혼자서 여행을 다니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말동무가 있는 여행이 더 재미있죠.

최근에 대만에 큰 지진이 있었죠. 최근에도 여진이 조금씩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오늘 새벽 2시경에도 건물이 살짝 흔들렸던 것 같구요.

암튼 산길을 달리다보니 지진때 굴러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돌들이 보이더군요. 

함께 했던 이 친구는 이번 여름을 끝으로 영어강사 프로그램을 마치고 미국으로 귀국을 해서 박사과정을 밟는데요. 국비로 영어강사도 하고, 박사과정도 밟으며 깊이 있는 공부도 하는 삶이 부럽습니다. 돈을 벌면서 어학도 배우는 거잖아요.

저는 중국에서 4개월짜리 어학당코스, 캐나다에서 6개월짜리 어학코스 를 받아 본 것이 다 여서, 정식 교육기관에서 깊이 있게 어학공부를 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거든요. 이 친구랑 이야기를 하다보면 공부를 깊이 있게 해 보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듭니다. 

한국가족분들 자동차투어 하고 왔습니다

어제 2월 4일 일요일, 한국에서 오신 가족분들 자동차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아들 두명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이었는데요. 아침에 호텔에서 픽업하고 타이난으로 일일여행을 떠났습니다. 타이난 안 가보셨다고 하더군요.

타이난 안평의 사자상 입니다.

<제목을 우클릭 새 탭에서 링크열기 로 보시면 사진 더 크게 다른 글들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타이난에 도착하자마자 커피한잔 하자고 하셔서 목적지 부근의 카페에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저기 사진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반팔 반바지를 입어도 될 정도로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타이난 공자사원의 망고나무인데요. 어제보니 망고가 제법 노란색으로 익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12월말 태국친구랑 갔을때 찍은 사진인데 그 당시에는 망고들이 녹색이었거든요. (태국친구랑 간 공자사원 이야기 보러가기)

저의 카페 인기음료가 달고나라떼 인데요. 대만사람들이 대만에도 한국의 방식처럼 만드는 달고나가 있다고 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거리에서 달고나 만드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모양, 색, 맛은 우리의 달고나와 다릅니다. 

달고나 만드는 영상은 이미 다른 곳에서 촬영해 둔 것이 있어서 다음에 올려 보겠습니다. 

일본계 하야시백화점 바로 맞은편에 있는 위안부상 입니다. 

타이난의 상징적 일본계백화점 앞에 있으니 위안부상도 한 번 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춘절이 가까워져서인지 곳곳에 더 많은 화려한 장식을 해 둔 것 같았습니다. 

아들둘과 여행을 하니까 별로 사진을 많이는 안 찍더군요. 그래서 한 곳에서 머무는 시간이 저의 예상보다는 짧았습니다. 아버님께서도 “아들들 하고 이런델 오니까 이쁘게 사진 찍자는 말을 안 하네” 라고 하시더군요. 주변을 보니 여자분들은 남자친구나 가족들과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었거든요.

하루 일정으로 3곳 이상 돌아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많은 곳들이 있지만 여행이라는 것이 너무 쫓기듯 ‘이동’ 만 하는 것도 뭔가 아쉽거든요. 어딜가든 한 곳 가면 천천히 여유롭게 둘러 보는 것도 좋죠. 그런 의미에서 어제 여행은 딱 알차게 하루 잘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음식도 마음에 들었다고 하시고, 하루 여유롭게 잘 구경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한국가족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행복한 모습 보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대만타이난 질란디아 및 그 주변 주택가 걸어보기

제 기준으로만 생각을 하면 대만 타이난 정도는 알겠지 라고 할 수 있으나, 대만에 오신 한국분들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면 타이난을 모르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올려 봅니다. 

대만 처음 여행하면 어디 추천하세요?
타이베이와 인근.

대만 와 봤는데 어디 추천하세요? 타이난/까오슝

대만 많이 와 봤는데 어디 추천할 만한 곳 있으세요?  
타이동, 윈린 뭐 이런 사람들 많이 찾지 않는 곳

타이난을 추천하는 이유는 한 지역에 많은 볼 거리가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럼에도 여행은 취향이라서…

박물관 같은 곳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런곳 가면 지루해 하는 사람도 있고.

도심쇼핑몰 보다는 자연풍경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며

랜드마크 같은 아주 유명한 걸 봐야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얼핏보면 ‘해외여행’을 엄청 많이 한 것 처럼 보이지만,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주변을 부지런히 많이 다니는 측면도 있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꼭 해외로 나가거나 유명관광지를 가야만 여행은 아니니까요. 타이난 천천히 둘러 보겠습니다. 

타이난은 여기 Zeelandia安平古堡 를 먼저 오시면 무난합니다. 내부도 돌아볼만 하고 그 주변도 아주 괜찮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여기를 올 때는 늘 날씨가 좋았던 것 같네요. 심하게 흐리거나 비가 내린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기 탑에서 타이난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 부산에서 자랐습니다. 부산은 산이 많고 산동네가 많은 지역이며 많은 학교들이 높은 언덕에 있습니다. 
이렇게 평지가 좋은 땅은 축복입니다. 

역사적인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고 배우려는 사람과 여행을 하면 저는 편합니다. 제가 저런걸 좋아하거든요. 

망고가 언제 어떻게 대만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지적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인생은 배울것 투성입니다. 

참고로 최초의 망고는 16~17세기 네델란드 식민시절에 타이난을 통해 들어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품종별로 유입된 시기가 각각 다릅니다. 

 

오래전 제가 처음 타이난 여길 왔을때는 늦은 오후과 저녁까지 주변 주택가를 천천히 걸어 보았습니다. 관광지뿐만 아니라, 실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주택가를 걸으며 사람들이 런닝셔츠 입고 집 앞에 모여 이야기 하고 음식 나눠 먹는 그런 모습이 저는 좋더군요. 

주택가에 있는 이런 화초 들도 볼 것이 많습니다. 아파트가 많은 한국의 환경에서는 이런 주택가에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는 화초들을 보기가 쉽지 않거든요.

주택가 담벼락에 자라난 이런 나무들은 돈 주고 만들기 어려운 시간이 만들어 낸 조경입니다. 브랜드 아파트 화단에 그냥 하나 심어 놓은 나무 한그루와는 다른 느낌이죠.

물론 부근에 ‘트리하우스’ 가 있습니다. 거기서돋 이런 풍경은 볼 수 있지만 거기는 입장료가 있는 곳입니다.  

저 날 태국친구 타이난구경을 시켜 주러 간 것이었는데요. 위의 사진은 약간 설정샷 입니다. 

저 친구가 ‘아니 대만은 뭐 이런 건물 하나 보는데도 입장료가 이렇게 비싸?’ 라고 하면서 인증샷을 남긴 건데요.

여기 ‘트리하우스’ 내부에 이런 나무들이 엄청 많고 장관이죠. 그걸 본 뒤에는 ‘그 입장료’ 에 약간 수긍을 하는 분위기더군요.

근데 사실 태국은 저런 벽에 감긴 나무가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이전에 화물을 보관했던 창고건물터에 이렇게 자라서 조금 밀집성이 있는건데, 태국은 유적지 같은 곳에 가면 저런 나무가 꽤 많긴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여기도 와 보고 저의 지역 후웨이 일본인거주지도 와 보신 분께서는 오히려 후웨이 일본인거주지가 여기보다 더 낫다는 평도 하시더군요.

한국을 처음 가보는 외국인들에게는 서울을 가 보라고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해서 인증샷을 올리는 곳이고, 처음 한국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서울의 관광지만으로도 3박4일, 4박5일의 일정을 충족시킬 수 있거든요.

그런데 한국을 몇 번 와 봤거나 좀 오~~래 한국에서 머문다고 하면 저는 부산을 더 갈 수 있다면 경주까지도 추천을 하는 편입니다. 

타이난 및 중남부지역도 대만 몇 번 와 보신 분들에게는 추천을 하는 곳입니다. 

남자네명이서 함께한 대만중부산골마을 자동차여행

여기는 대만중부 타이핑윈티 太平雲梯 라는 산속마을로 높은 산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멋있는 곳입니다.

좀 더 많은 영상은 아래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좋게 야생원숭이도 촬영을 했으니 확인해 주세요.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지난주까지는 다소 쌀쌀했으나 저 날은 딱 한국의 가을날씨와 같은 기온이었습니다.

흔들다리를 건너고 나니 갑자기 짙은 구름이 몰려와서 건너편 건물마저 흐리게 보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높은 산의 날씨는 빨리빨리 변하죠.

차농장을 걸어 마을을 내려다 보는 순간에도 갑자기 마을골짜기쪽에 구름이 흘러 들어와서 보였던 마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해발이 높은 곳이라 구름의 이동이 빠릅니다.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대만중부는 해발 높은 산이 많습니다. 한국은 가장 높다는 지리산, 한라산이 대략 1900m, 2000m 정도인데 반해, 대만은 3000m 넘는 산들이 그것도 남북으로 가로질러 길게 놓여 있어서 지지난주에 해발 높은 산에는 눈도 꽤 내렸더군요.

타이베이 도심 빌딩위의 대형 나비?

타이베이 도심 건물에 대형 나비?가 앉아 있더군요. 마침 건물 옥상에서 수증기도 올라오고 해서 무슨 배트맨의 고담도시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여행자분 차량투어 해 드리느라고 타이베이에 6일 정도 머물렀었는데요. 이전에 타이베이에서 살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처음 타이베이 와서 정착하면서 일하면서 방보러 다니고… 지금이야 너무나도 익숙한 타이베이 이지만 처음 왔을때는 낯선 다른나라의 어느 도시였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지방도시의 장점도 있고, 또 타이베이 같은 대도시에 사는 장점도 있고 그렇습니다. 

어디서 살든 행복하면 그만이고. 대체로 보면 ‘장소’ 보다는 주변에 ‘어떤 사람’ 이 있는지가 행복과 더 연관성이 많긴 하더군요.

대만크루즈 여행 가족분 차량가이드 하고 왔습니다

타이베이에 가서 한국인 가족분들 차량가이드를 해 드리고 왔습니다. 대만 지륭에서 출발하는 저 크루즈여행을 하시면서 대만여행도 함께 하시는 일가족이셨는데요.

크루즈의 규모가 커서 주차장에서는 사진에 다 담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조금 일찍 나와서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부근에서 간단히 식사를 했습니다. 

타이베이의 동쪽에 위치한 지륭이라는 도시는 한국의 인천같은 역활이라 보시면 됩니다. 작은 항구도시이며 대체로 오래된 건물들로 인해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이전 80년대 홍콩영화속 배경 같은 기분도 드실겁니다. 특히 저날처럼 흐린날씨에는 말이죠.

작은 가게에 도너츠를 직접 만들고 있길래 하나 사서 먹어 보았습니다. 설탕발린 도너츠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대규모 단체여행과 다른 점은… 저 같은 개인자유여행의 경우에는 탄력적인 일정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비가 많이 내리길래, 야외활동일정을 변경해서 고궁박물관으로 들어 왔습니다. 

어르신들이 계셔서 온천호텔도 일정에 넣었습니다. 

청설모인가요? 땅콩은 또 못 참죠.

흐린날의 지우펀은 정말 운치가 있습니다. 

늘 손님약속시각보다 일찍나와 주변에서 기다립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따뜻한 커피와 베이글을 마시며 손님이 머무는 호텔앞에서 기다립니다. 

저는 여행을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물론 저의 인생여행은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공항 출국장 들어가시는 모습 보고 돌아오는 길에는 혹시 불편하신 점은 없었는지, 여행이 만족스러우셨는지 등등 많은 것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한번두번 차량가이드를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럼에도 가족들 여행이라 운전만큼은 최대한 안전하고 흔들림 없이 하죠. 함께해준 저의 차량입니다. 

저는 개별자유여행을 좋아합니다. 큰 버스 타고 깃발따라 다니는 그런 여행은 별로 인 것 같아 나이가 더 들어서도 그런 여행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