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어느 휴일오전, 카페풍경

휴일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따뜻한 차 한잔 하시나요? 저는 휴일이든 평일이든 대체로 6시~7시 사이에 일어납니다. 오늘도 6시에 일어나서 카페오픈 준비를 하고 지금은 따뜻한 차를 한잔 하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데요.

태국에서 살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휴일이라고 특별하게 늦잠을 자고 그러지는 않았고, 오히려 휴일에는 가급적이면 여행을 가든, 근교의 카페를 가서 커피와 식사를 하든 그렇게 했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언젠가 나이가 들어 몸이 아프면 싫어도 누워만 있어야 할 때가 오니까요. 그 때 누워서

‘몸 건강할 때 좀 더 돌아다녀 볼 걸’

이라고 후회해 봤자 이미 늦었죠

그릇과 차주전자가 태국식의 느낌은 아닙니다. 상당히 간결하게 정성이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가볍게 휴일오전의 식사를 해 봅니다. 

카페 내부는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저는 이런 천장이 높은 카페를 좋아하거든요. 지금 대만의 저의 카페도 천장이 일반 건물기준에 비하면 대략 1m 약간 안 되게 높은 편이라 개방감이 있습니다. 

카페 밖의 풍경도 아주 멋집니다. 휴일오전 여유롭게 식사하고 거닐어 본 풍경이었습니다. 

저는 휴일이라고 딱히 늦잠을 자거나 하지 않기때문에 알람을 맞추지 않아도 6시 전후에 일어 납니다. 지금은 가게를 하니까 어딜 가지 못 하고 제 카페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데요. 만약 직장인이었다면 휴일에는 어디론가 나갔을 것 같습니다. 많은 곳을 다니며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저 위의 꽃도 저렇게 만개한 순간을 볼 수 있는 날이 며칠 안 되거든요.

오늘은 대만선거일 입니다. 누가 당선이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대만카페 손님들이 주신 생일축하 메세지 및 선물

저의 생일이라 생일기간 3일동안 20% 음료할인 행사를 했습니다. 

카페손님중에 말로 ‘생일축하합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그 와중에 이렇게 엽서를 적어 주신 분도 계십니다.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제 성 朴 을 잘 못 적어 수정테이프로 수정을 했는데요. 제 추측에는 林 으로 적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만에는 저 朴박 이 흔하게 사용되지 않는 한자라 많은 사람들이 제 이름을 부를때 수풀림林[lin]  으로 부릅니다.

제 성 朴 의 중국어 발음이 [piao] 입니다. 단, 성姓 에서 사용할때 [piao][피아오] 라고 발음이 되는데요. 처음 중국을 갔을때 중국친구녀석이 [pu] [푸] 라고 발음을 하길래 푸라고 저도 따라했죠. 그런데 학교교수님이 잘못을 정정해 주셔서 그 중국친구도 저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반면 대만에서는 성에서도 [pu][푸] 라고 발음을 하는데, 평소 잘 사용하는 한자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林[lin] [린] 으로 발음을 하고 적습니다.

또 다른 여기 대학생손님께서 생일선물도 직접 주시고 인증사진도 찍었습니다. 

카페손님께서 선물을 저에게 주시니 정말 감사하더군요.

또, 저에게 체스판을 선물해 주고 체스를 가르쳐 준 미국인손님(친구)이 이 책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책 내용을 보면, 체스를 배우기 전에 먼저 한자를 배워야 할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어떤 손님은 음료를 다 마시고 가셨는데, 테이블을 보니 저렇게 생일축하합니다 라는 메세지를 남기고 가셨더군요.

그리고 며칠전 한국에서 어머니와 여동생이 저의 대만카페를 방문했는데요. 간단히 케잌을 자르고 현금선물을 받았습니다. 케잌아래 현금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손님들께서 생일축하한다고 말씀을 해 주셔서 여느해 보다도 가장 축하를 많이 받는 그런 생일이었습니다.  

아느 동생도 ‘생신 축하’ 라는 단어를 쓰길래 아직 그 정도는 아니라고 일침을 날려 주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해외에서도 좋은 기운 받으며 1월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만공장 Audit 통역(중국어-한국어)업무를 하고 왔습니다.

업무통역을 다녀 왔습니다. 중국어를 조금 하시는 한국분께서 업무차 대만의 모 공장에 Audit를 하러 오셨는데, 아무래도 업무통역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통역을 구했었나 봅니다. 

먼저… 공장 Audit 하면 제가 좀 잘 했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공장 Audit를 해 보신 분도, 받아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해외공장에서 외국인들과 함께 Audit를 준비해 보신 분들은 또 많이 없으실 겁니다. 저는 각종 외국인 직원들을 데리고 Audit준비를 해 본 경험이 아주 많습니다. 

공장측에서 마련해 준 차량으로 공장에 도착했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중소기업 이었습니다.

공장업무를 떠난지 대략 일년반만에 다시 공장관련 업무를 하러 왔습니다.

이전에 Audit 받는 날되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통역으로 온 거라 그런류?의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통역이라는 것이 일반생활통역, 여행가이드통역, 이런 전문기술통역이 다 다릅니다. 기술통역은 기본적인 경험이 중요하죠. 저는 정확하게 2003년 초부터 제조업관련 기술통역을 했었죠. 2003년에는 중국어/영어도 더럽게 못 하던 시절이었는데 어떻게 그 어려운 기술관련 내용들을 통번역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합니다.

아마 건물기공식 했을때 사용한 첫삽을 기념으로 남겨 둔 것 같았습니다. 

Audit를 좀 많이 당하다보니 통역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양측이 잘 이해를 하는지에 대해서 경험이 많으니까요.

심지어는 중간에 Audit를 당하는 직원과 상대방 직원간 언쟁이 발생해서 목소리가 커지고 인상을 찌푸리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제가 재빨리 해결책을 제시해서 원만하게 처리도 해 주었습니다. 한국측 담당자분께서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공장측에서 점심을 외부식당으로 잡아 두었다고 해서, 회의실에서 도시락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Audit하면 시간이 촉박한데, 보통 해외공장에서 외부로 식사하러 나가면 2시간 소요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제가 중국공장에서 중국사람들과 업무를 할 때 힘들었던 부분중 하나가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하면 2시간 3시간씩 먹고 들어오니까, 제 생각에는 시간낭비라고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물론 공장측에서는 한국고객/손님이 왔으니 좋은 곳에서 대접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점심시간이 너무나 깁니다. 어떤 공장들은 식당까지 이동을 하는데 20~30분씩 걸리기도 하고 왕복하면 1시간이 걸립니다. (중국업무 많이 해 보신분들은 이해하실듯…) 

비록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제가 잘 모르지만, Audit라는 것이 기본적인 공장품질관리시스템을 보는 것이라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가끔 공장의 내부 프로세스를 잘 모르면 이해가 안 되고 통역하기도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만, 그런것도 ‘압도적인 공장통역 경험’ 으로 극복을 할 수 있죠.

일년여만에 다시 공장에 와서 Audit를 하니 이전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저는 제조공장에서의 업무는 잘 할 자신이 있거든요. 첫직장을 제조업으로 들어와서 완전 밑바닥 제조공장부터 제가 직접 자영업제조도 해 봤으니까요. 그래서인지 통역은 크게 어려움 없이 마쳤습니다. 

의뢰를 하신 분이 3시간이면 끝날거라며 3시간만 의뢰를 했는데, 어느새 어둑어둑해 지더니…

결국 어두워져서 업무를 마쳤습니다. 

Audit도 양측 모두 원만하게 마무리 되어 중간에서 통역을 한 입장에서 보람도 느꼈습니다. 

비즈니스통역은 단순히 외뢰자에게 기계적언어통역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외뢰자의 비즈니스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거든요. 

이전에 중국에서 보면, 중국에 사업하러 와서 통역이 필요하니까 한국어하는 업무경험이 없는 어린 학생이나, 업무마인드가 없는 조선족 이런 사람들 데리고 와서 통역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뭔가 잘 못 되고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떨때는 통역의 센스가 중요합니다. 

의뢰자분께서 선물도 챙겨주셔서 감사히 받아 왔습니다. 

오랜만에 공장의 회의실에서 Audit 해 보니 이전 생각도 나고 해서 좋았습니다. 


이웃집 마당에 새가 앉아 있길래…

대만 저의 카페 이웃집입니다. 이웃집 마당을 둘러보는데 저기 새가 한마리 앉아 있더군요. 그래서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깃털의 색상과 모양이 독수리 같은 맹금류 같더군요. 그래서 더 가까이 다가가 보았습니다. 

꽤 가까이 다가 갔는데도, 가만히 앉아 있어 다소 의아해했습니다. 

이쯤되니 혹시 죽은 녀석이 아닌가 생각이 되더군요.

위에서 보니 새가 아니고 천이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본 착시 중에서 가장 새같은 착시였습니다.  여기서 글을 마무리 하면 좀 허전할 것 같아, 이 마당의 풍경을 소개해 봅니다.

저 집 지붕에 높은 확율로 저 하얀색 고양이가 앉아 있습니다. 

저 집 내부의 모습은 조만간 다른 내용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제가 사는 이 마을에 길고양이가 엄청 많습니다.

1월 11일이 저의 생일이라 오늘부터 생일기념 음료20% 세일행사를 하는데, 손님이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중화권 암기暗棋(반장기) 를 배웠습니다. 장기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최근에 저의 카페손님 중 미국인 손님으로부터 서양체스를 배워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둡니다. 작년연말에 이 미국손님으로 부터 체스배웠다고 글도 올린 적이 있죠.(기존글 보러가기)

 

그런데 이 미국인 손님이 며칠전 재미있는 장기를 소개해 주더군요. 중국어로는 暗棋암기  라고 하는데요.  참고로 머리속으로 기억하다의 암기는 暗記 입니다. 기억할 기를 사용하고, 오늘 소개할 건 장기, 바둑 에서 사용하는 바둑기 입니다. 한국어로는 발음이 같은 한자이지만 중국어로는 발음자체가 다른 글자입니다. 

이 미국친구와 최근에 대만장기, 서양장기에 이어 이 암기暗棋 중화권 반장기를 두고 있습니다. 

먼저 暗棋 의 명칭에 대해서… 찾아보니 ‘장님장기’ 라고 번역을 해 둔 곳이 있던데, 별로 좋은 뉘앙스는 아니네요. 그냥 ‘반半장기’  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장기판의 절반만 사용하거든요.

장기판의 절반만 사용을 하고 기물은 장기알 전부를 사용합니다. 

기존장기와는 다르게 장기알을 뒤집어 놓고 시작을 합니다. 한국장기알은 양면에 모두 글자가 새겨져 있는 형태라서 이 반장기를 두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중화권장기는 한면이 저렇게 마작의 뒷면처럼 아무것도 없습니다. 

먼저 저 미국친구가 선공을 합니다. 

장기판의 절반만 사용을 하고 기물은 장기알 전부를 사용합니다. 

그 다음날…  이번엔 저의 카페 2층에서 미국친구와 반장기를 두고 있는데, 다른 테이블에 있던 남자손님이 자기도 둘 수 있다며 저렇게 미국친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렇게 반장기를 두고 있으니, 저쪽에 검은색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여자손님이 계속 흥미를 가지며 쳐다보더군요. 그래서 그 여자손님도 도전을 했습니다. 

이 여자손님도 외국인에게 지기 싫죠. 엄청 몰두해서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쪽 구석자리에 태국유학생 3명이 있습니다. 다음에 저 태국유학생들과 저의 카페에서 저녁먹고, 태국공포영화보고, 생일파티한 이야기 올려 보겠습니다. 

반장기를 두고 나서, 이번엔 저 여자손님이 장기도 둘 수 있다고 해서 장기를 두는 모습입니다. 

이 여자손님들은 인근대학교 학생들인데, 공부하러 왔다가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장기삼매경에 빠진 모습입니다. 역시 시험기간에는 공부보다는 딴 짓 하는 것이 더 재미있습니다. (요즘 여기 대학교 기말고사기간…)

보니까 암기暗棋/반장기 는 장기, 바둑에 비해서 약간의 운도 따라 주어야 해서 더 재밌습니다. 장기, 바둑은 실력차이가 나면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기게 되는데, 반장기는 운의 요소가 있어서 실력이 조금 낮은 사람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저 암기/반장기 를 처음 배웠습니다. 이전에 여행다니면서 사람들이 두는 모습은 종종 보았었는데 이번에 게임룰을 다 익혔습니다. 

위키에서 찾아보니 반장기는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된 이후로 유행이 되어, 문화대혁명때는 이미 크게 유행을 했었다고 하네요.

게임룰은 중국식과 대만식이 있는데, 위의 그림은 중국식의 기물순위도 입니다. 

아래그림은 대만식 기물순위도 입니다. 

기물순위도에서 아래에 있는 기물은 상위기물을 잡을 수 없지만, 포나 병/졸, 같은 경우에는 예외규칙도 있습니다. 

중국반장기는 여전히 차가 높은 위치임에 반해, 대만반장기에서는 코끼리상이 상위등급 입니다. 

그림들은 위키펌 입니다. 

세부규칙은 여기서 설명하기가 좀 복잡합니다. 장기를 두시는 분들은 금방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저는 처음 장기를 배울때 그냥 어른들 ‘어깨너머’로 배우거나, 어른들과 직접 두어가며 배우는 아주 이전방식 이었는데요. 

이 미국친구는 서양체스 가르쳐줄 때, 저렇게 이동순서를 일일이 적어 복기를 해 주더군요. 반평생 장기를 두고 배웠지만 이렇게 적어가며 복기는 처음 해 보았습니다. 역시 공대박사과정을 밟으려면 이 정도 분석력은 있어야 하는군요. 그리고 제가 부족한 부분도 저렇게 메모를 해서 줍니다. 

저는 무언가를 배우는걸 좋아합니다. 최근 이 미국친구가 서양체스, 중국반장기도 가르쳐 주어서 배우고 있습니다. 또, 저는 언어는 평생 배워야 하는 거라 생각을 해서 영어, 중국어, 최근에는 태국어도 매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메모장 아래에 ‘그 내일이 바로 오늘이야!’ 라는 문구가 있네요. 배움을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추운 1월 난방없는 중국중부 출장이야기

요즘 대만중부의 아침저녁기온은 쌀쌀합니다. 대만의 오래전 집들은 보온이나 난방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아 한국에서 생각하기에 저 정도 기온으로 뭐가 그리 추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체감기온은 춥습니다. 
제가 중국의 북부, 중부, 남부지방 그리고 대만, 태국 등지에서 겨울을 지냈지만 가장 춥다고 느낀 곳은 중국의 중부지방입니다. 중국북방은 집에 난방이 있지만 중부이남부터는 난방이 없거든요. 차라리 광저우, 홍콩, 심천 이런 곳들을  아주 남쪽이라 겨울이라도 지낼만 한데, 중부지역은 겨울에 꽤 추움에도 난방이 없어 정말 고생했습니다. 

오늘은 이전에 중국시골로 출장을 간 사진들로 중국중부시골의 1월 풍경을 보시겠습니다. 

추운겨울 이른아침 기차를 타기위해 실외대합실에 기다리고 있으면 정말 고생입니다. 중국사람들은 대체로 바지안에 두꺼운 내복을 입습니다. 저는 당시 젊은 혈기에, 또 내복은 노인네만 입는것 이라는 자존심은 있어서 내복 안 입고 저런곳 출장 다녔는데, 지금 다시 저런곳 1월에 출장가라고 하면 내복 2개도 껴 입을 자신 있습니다. 

중국에 있을때 보면 아침에 남자들은 머리 뒷편이 눌린 저런 머리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중국에 살 때는 흔한 모습이죠.  그런데 지금 대만에서도 아침에 보면 학생들 중 뒷머리 눌린채로 등교하는 남학생들이 보입니다. 

기차역에 도착을 하면 또 그 지역의 중장거리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할 때도 있습니다. 저의 거래처 공장들은 대체로 도심에서 벗어난 시골지역에 있었거든요. 지금도 공장은 대체로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죠. 
저 당시는 저 혼자 자영업을 하던 시기이고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던시절이였고, 경제적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여서 돈을 아끼느라 몸이 엄청 고생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저기 겨울철에 중국사람들이 많이 입는 녹색 인민복?도 보입니다. 

중국에서는 교통질서에 대한 개념이 아직 희박하죠. 그래서 차들이 고속으로 달리는 도로도 아이들이 위험천만하게 건너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제가 중국 처음 방문했을때, 연태시 공항에서 도심으로 택시를 타고 갔는데 거리의 모습이 딱 이랬습니다. 그 날은 꽤 흐렸고 눈이 부슬부슬 내리고 있어서 하늘이 컴컴했죠. 오후 3~4시경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택시는 미친듯이 달리는데, 사람들이 도로를 유유히 걸어다녀서 엄청 긴장했었습니다.  그 날이 중국 첫날이었으니까요.

버스에서 내려 현지에 도착을 하면 또 이런 현지에서 운행하는 오토바이를 탑니다. 오토바이이지만 다행히 상자가 있어서 바람은 막아줍니다. 바람을 막아 주는 것만으로도 한결 따뜻합니다???

캐리어는 그냥 아무렇게나 발 옆에 둡니다.

오토바이내에서 보는 거리풍경입니다. 중국의 거리 풍경은 멋집니다. 중국 역사영화에서 나올법한 건축물입니다.

그리고 추우니까 오토바이탈때 저렇게 옷을 앞에 껴 입고 타는 경우가 많죠. 

추운 겨울이라 오토바이를 탈 때 방한을 신경쓰는 모습입니다. 

이 지역 사람들은 실내에서도 저 정도로 옷을 껴입고 생활을 합니다. 어떨때는 실내가 실외보다 더 추울때가 있거든요.

중부지방은 영하로 내려가지 않더라도 북부의 영하기온보다 더 춥습니다. 

이제 목적지에 거의 도착을 했으니 아침 식사를 합니다. 공장을 들어가기전에 식사는 꼭 해야 합니다.

제가 중국살때도 자주 갔었던 식당 蘭州正宗牛拉麵 입니다. 제가 살던 곳에는 꼭 군데군데 있던 그런 식당인데요. 저기서 牛肉麵,炒飯,蓋飯 등등을 자주 먹었습니다. 저날 출장때도 저 곳에서 먹었다고 사진에 기록이 있네요.

아직도 연탄, 석탄 으로 음식을 하는 곳입니다. 

중국북부지역을 가면 실내에 연탄, 석탄 난로를 피워 두는 곳이 있어서 북부는 영하의 날씨더라도 실내만 들어가면 온기가 있는데, 중남부는 실내에도 온기가 없어서 손시러워 한손은 허벅지 아래에 혹은 주머니에 넣고 식사를 해야 합니다. 

좀 안 깨끗해 보이나요? 하지만 중국 시골지역가면 식당에 대한 선택지가 많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집의 저 소고기 무침요리가 맛있습니다. 중국살때 자주 먹었던 요리입니다. 

그리고 저 탕은 토마토계란탕, 西紅柿雞蛋湯 이라고 하는데, 한국분들 중에 또 이 탕을 못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토마토가 탕에 들어가 있어서 못 먹겠다고…

음식을 너무 가리면 이런곳 출장오기가 쉽지 않죠. 내 입맛에 맞는 음식만 찾아 먹기가 어려운 지역이거든요.

이런 지역으로 겨울에 출장을 다니면 쉽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회사에 소속이 되어 있어 이런 곳을 출장을 다녔다면 기사를 대동한 차량으로 이동을 해서 다닐 수 있었겠죠. 그러면 이렇게 깊은 추억으로 남아 있지는 않았을 수 있습니다. 

당시는 제가 자영업을 하던 시절이었고, 비용을 아낀다고 대중교통타고, 가장 저렴한 숙소에서 묵고 하다보니 더 힘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 경험들이 중국을 더 깊고, 더 자세히 알게 해 주었죠. 또, 저런 곳을 출장다니며 개발하고 하면서 인생을 더 많이 배운 것 같구요.

차이컬쳐시즌2 에도 가끔 이전 중국이야기 소개해 보겠습니다. 

저의 중국어와 중국이야기는 그 무게가 다릅니다.

태국의 어느 지하동굴, 신비로운 절, 그리고 엄청난 수의 원숭이가 있는 곳

한국관광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제가 개인적으로는 참 괜찮다고 생각하는 지하동굴속 절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작년에 캐나다, 미국친구가 태국에 놀러 왔을때, 제가 며칠간의 일정을 다 짰는데요. 여기를 데리고 갔었죠. 다들 아주 좋아하더군요. 방콕에서 대략 2시간 이상을 차로 이동해야 해서 방콕위주로 관광하는 관광객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런 거리일 수는 있지만 와 보면 후회는 하지 않을 그런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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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굴의 진입로 주변에 사는 원숭이들도 하나의 볼거리죠. 동굴입구뿐 아니라 이 마을에도 원숭이들이 모여 살고 있어서 주차장, 주택가 등지에서 살고 있는 원숭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동굴바깥뿐만 아니라 동굴입구, 동굴내부에서도 원숭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자연동굴의 장엄함도 놀라운데, 야생원숭이들이 함께 있어 더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아무리 자연좋은 캐나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 저 친구들이지만 이런 거대한 자연동굴에서 이런 야생원숭이들을 마주칠 기회는 별로 없을 겁니다. 

이런 거대한 자연동굴과 신비로운 불상을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거기에다가 이런 멋진 햇살이 내려 비추는 장소까지 있어 신비로움을 더 합니다. 

 

동굴 곳곳에는 불교관련 물건들이 있어서 풍경이 단조롭지 않습니다. 

와불도 있습니다. 

이런 지하동굴에 이렇게 멋진 절을 조성해 두었습니다. 

저는 여기를 몇 번 왔었는데요. 올때마다 맑은 날씨여서 비가 내리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긴 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 배수가 문제일텐데, 뭔가 배수로를 잘 만들어 놓았으니 이렇게 운영이 되는 거겠죠.

또, 날씨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이런 뚫린 형태의 지하동굴은 날씨가 추우면 방문하기가 힘들 것 같은데, 여기는 태국이라 외부는 더워도 여기는 선선합니다. 

그리고 저기 보시면 이 각도에서만 보이는 부처님의 얼굴이 있습니다.  부처님의 얼굴을 닮았나요?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지하동굴속 절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웅장하고 거대한 동굴과 신비로운 느낌의 절 외에도 입구 및 주변마을에 엄청나게 많은 수의 원숭이들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 

태국와서 방콕만 둘러보시는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태국은 방콕을 벗어나서도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캐나다, 미국친구 여기 데리고 올 때 이동거리대비 쟤네들이 좋아하지 않으면 어쩌나 라는 부담도 살짝 있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여기 amazing 했다고 하더군요. 

한국에 살면서 이런 풍경을 볼 기회가 평생 몇 번이나 되겠어요. 아무리 한국에도 동굴이 있다고 한들…

사이가 좋지 않은 사이를 ‘견원지간’ 이라고 하는데 태국와서 보니 개와 원숭이의 사이가 딱히 나빠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한국에서 지인분들도 저의 대만카페를 두차례나 찾아 주셨고, 다른 지인분들도 조만간 대만이나 태국여행 갈건데 라며 연락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은 여행을 자주 해 보시지 않은 분들이라 대체로는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 단기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알려진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죠. 그게 가장 ‘무난’하니까요.

하지만 만약 가까운 친구나, 가족, 여행을 많이 다녀 보신 분들이 방문을 하면 저는 남들 많이 가는 그런 관광지보다는 그동안 제가 다녔던 곳들 중 좀 특별한 느낌이 있는 그런 곳을 추천합니다. 

대만에서 차량정기검사 날짜 어겨 벌금 900대만달러

며칠전 차량정기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평소 자주 지나다니는 곳에 지정차량검사소가 있고, 사람이 많지 않아 대기없이 빨리 받고 왔습니다. 

그런데 정기검사하라는 안내문이 왔었는데, 그거 읽어 보지 않고 있다가 며칠 지나서 받았더니만 벌금이 900대만달러가 나왔네요. 차를 구입할 때 일년뒤에 차량정기검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저의 구글캘린더에 구입을 했던 1월달로 일정을 잡아 놓고 그것만 생각하고 있었죠. 그래서 안내문을 제대로 보지 않았습니다. 무튼…

차를 맡기고 휴게실에서 대기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 차 뒤의 이 차량은 표면이 무광처리를 한 건가요?

차를 맡기고 휴게실에서 대기하라고 해서 휴게실을 들어갔는데, 휴게실이 엄청 정감?이 가더군요.

여기가 다소 시골지역, 지방도시 여서인지 휴게실의 풍경이 현대식 도시의 그런 자동차정비소, 검사소, 판매점 같은 느낌은 아니네요. 

천장의 저 무늬는 확실히 현대식 유행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멋지긴 하네요.

오늘은 며칠전 차량정기검사 받은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저의 건물주인 아주머니의 아들이 이 근처에서 개인자동차정비소를 하고 있어서 지난번에 엔진오일 갈고 타이어점검 등을 맡겼습니다. 일부러 저의 가게까지 와서 직접 차를 가져가 점검 다 하고 다시 가져다 주어서 엄청 편하게 엔진오일 갈았네요. 

태국의 어느 짓다만? 건물의 식당 모습

2024년 새해가 되었으니 또, 태국의 이곳저곳을 여행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짓다만 건물의 레스토랑’ 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차량으로 꽤 이동을 해서 가 보았습니다. 태국에 살면서 가급적이면 휴일에 인근을 돌아다니려 했습니다. 침대에 누워 뒹굴뒹굴 하는 건 나중에 나이가 들면 하기 싫어도 해야할 때가 오니까요.

자동차드라이브도 하면서 그 지역에서 소문난 식당에 가서 식사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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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여행을 할 때 ‘목적지’만 생각을 하지만 저는 과정의 풍경도 고려를 합니다. 

아마 보통의 현지택시투어 하시는 기사분들은 A –> B 로 이동을 할 때 본인들이 편한 길로 가려고 하거나, 최대한 손님들의 돈을 더 받아낼 경로로 가려 할 겁니다. 

제가 이전에 여행가이드를 해 보면, 여행을 많이 해 보시지 않은 분들은 딱 목적지, 예를 들면 타이베이 예류의 여인상 사진, 지우펀의 홍등거리 사진, 그것만 생각하고 거기까지 가는 풍경 등에는 관심없이 휴대폰만 보거나 찍은 사진 인스타그램에 올리려고 계속 휴대폰만 잡고 있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심지어는 스펀의 천등날리기를 하고 나서 그 천등날린 사진 어서빨리냉큼 인스타그램에 올리려고 스펀에서 한시간 남짓 머무는 동안 30분을 휴대폰만 보면서 사진 보정, 편집 하느라 다른 멋진 풍경은 보지 않는 분들도 많죠.

식당에 밥 먹으러 가지만, 거기 가는 길의 저런 멋진 자연속 야생원숭이들의 풍경도 멋지지 않나요?

주변이 말 그래도 논밭에 허허벌판 입니다. 이 식당 말고는 주변에 상업건물이 보이지 않는, 이런 허허벌판에 식당을 위해 이렇게 지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건물입니다. 그것도 짓다만 듯한 건물입니다. 

그리고 얼핏보면 가격대가 좀 있어서 현지인들에게는 살짝 가격부담이 되어 보이는 외관입니다. 

이런 곳은 주로 와서 사진찍어 올리는 인스타/페이스북 입소문으로 유명해지는 곳이죠. 제가 간 날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진도 잘 나올 배경입니다.

딱 사람들이 인스타/페이스북에 올리고 싶도록 식당을 꾸며 놓았습니다. 함께 간 태국친구도 사진을 엄청 찍더군요.

저는 이 건물이 너무나 궁금하더군요.
1. 이 식당을 위해서 일부러 지었다.
2. 다른 목적으로 이렇게 지었다가 식당에 매각.
3. 짓다가 도중에 부도 등으로 폐허가 된 건물을 식당으로 사용.

등등…

주변이 온통 논밭이고 허허벌판 한 가운데 이런 예술성 있는 건물을 누가 왜 지었는지가 참 궁금했습니다. 규모도 꽤 커서 상주인력도 많이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자영업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화분 하나하나도 관리의 대상이거든요.

저의 친척분이 종업원 200~300여명 규모의 식당을 운영했었는데, 면적이 엄청 넓었죠. 면적이 넓으면 청소구역도 늘어나고 소품들도 많아 관리도 해야해서 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알아서 잘 만들었겠지만, 그럼에도 여기 2층의 이 공중그물침대는 선뜻 앉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그렇게 덥진 않았지만, 이렇게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서 더운 날씨에는 식사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해 보았습니다. 태국에서는 이런 개방형 식당을 많이 봐서인지 크게 낯설지는 않습니다.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실내공간도 있고 에어컨도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내부를 꾸미는데 돈이 많이 들었을 것 같네요.

눈썰미 있는 분은 알아채셨겠지만, 저기 해리포터의 호그와트행 플랫폼도 보입니다. 

근데 음식도 맛있고 건축, 인테리어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가격도 비싼 편도 아니었습니다. 

건물주거나. 완전 허허벌판이라 임대료가 말도 안되게 싸거나 해야 한번 도전해 볼 식당입니다. 또 마음에 맞는 사람이 주변에 좀 있어야 운영하기가 쉽습니다. 이 정도 규모면 혼자서 다 관리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저 태국친구가 작년연말에 드디어 자동차투어 첫번째 팀을 받았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많이 다녔던 친구라 자동차투어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작년연말 첫 가이드를 하고 나서 올해는 좀 더 본격적으로 한국분들 차량가이드를 해 보고 싶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태국방콕 인근에서 자동차투어 하실 분은 연락주세요. 위의 저 친구가 직접 운전하고 함께 가이드를 합니다. 영어도 잘 하고 한국에서 어학연수도 해서 한국어도 조금 합니다.  

길고양이 이던 ‘호미’를 돌봐주시고 키워주셨던 분께서 한국에서 ‘호미’보러 오셨습니다

저희가 대만에 올 때 함께 온 식구가 있습니다. 바로 저희 고양이 호미 인데요. 
한국에서 위의 사진속 분들로부터 입양을 해서 대만까지 함께 왔습니다. 바로 아래사진의

이 녀석이 호미입니다. 
한국에서 입양을 했을때, 이름을 호미로 지었는데요. 호미의 한자가 虎尾 후웨이. 즉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지명입니다. 저는 아주 이전부터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마침 저 녀석의 얼굴도 약간 호랑이상? 이어서 이름을 호미로 지었습니다. 차이컬쳐시즌1에서 부터 대만시골 이곳에 와서 살거라는 이야기를 자주 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여기 호미의 바로 옆동네에 와서 카페를 하면서 카페의 이름도 호미집, Homi house로 지었죠.

무튼 그렇게 여기서 호미와 살고 있는데, 그전에 호미가 길고양이었을때부터 오랫동안 돌봐주시고 호미를 입양해서 키워주셨던 분께서 호미를 보려고 한국에서 저의 카페까지 와 주셨습니다.  호미를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희가 입양한지 2년이 넘었지만, 그 동안 단체대화방을 만들어서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고, 한국에 있을때는 만나기도 했었습니다.

 

한국에서 여기까지 오셨는데, 호미의 이름 기원인 이 곳, 虎尾鎮 후웨이에는 와 봐야죠. 그래서 모시고 왔습니다. 여기 후웨이의 상징물인 호랑이상 입니다. (고양이 아님 주의)

후웨이는 이전 일제시대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곳으로 아직도 보존이 잘 되어 있어 둘러보시면 약간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연말에 저를 방문해 주셨던 두 팀의 한국분들 모두 여기 모시고 왔는데, 좋아 하시더군요.대만단기여행하시는 분들은 짧은 일정때문에 타이베이와 그 주변만 돌아 보시지만, 대만의 중남부도 볼 거리가 많습니다. 

그리고 엽서에 손편지도 주셔서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두팀의 한국분들이 저의 카페를 한국에서 찾아주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해외에 오래 사시는 분들은 가끔 한국에서 손님 찾아오면 얼마나 반가운지 잘 아실 겁니다. 특히나 제가 있는 곳은 타이베이 같은 수도, 대도시도 아니라 아무래도 접근성도 떨어지거든요.

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늘 한해한해 후회하지 않도록 많은 걸 해 보며 살고 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많은 것들을 하면서 더 재미있는 해외생활 이야기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